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 로빈슨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 === [[파일:external/i.dailymail.co.uk/Robinson1712_468x330.jpg]] 리즈 유나이티드의 강등 이후 로빈슨은 15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하였다. 원래 2004년 1월에 250만 파운드에 데려가려고 했으나 로빈슨은 리즈를 강등 위기에서 구출하기 위해 팀에 남겠다는 의사를 보였고, 결국 100만 파운드가 줄어든 금액에 토트넘으로 오게 되었다. 로빈슨은 토트넘으로 이적하자마자 주전 골키퍼가 되었고, 2005-06 시즌, 2006-07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팀의 5위에 큰 힘을 보탰다.[* 2005-06 시즌은 시즌 마지막 날 선수단이 단체로 식중독에 걸리며 아스날에게 아깝게 4위 자리를 뺏겼다.] 그리고 2007년 3월 16일, [[왓포드 FC]]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https://youtu.be/85PLH96FKPM|88m 짜리 장거리 골을 넣었다.]]'''[* 이 비거리는 2012년 1월 [[팀 하워드]] 골키퍼에 의하여 깨졌다.]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길게 찬 롱킥이 피치에 바운드 된 후 왓포드의 [[벤 포스터]]의 키를 넘겨버리며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2007-08 시즌 로빈슨은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연이은 실책으로 자신감이 떨어졌고, 급기야 자신에게 100% 신뢰를 보여주던 [[마틴 욜]]마저 강등권으로 추락해버린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질되었다. [[후안데 라모스]] 감독이 부임한 이후 2008년 1월 FA 컵 레딩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범했고, 결국 그간 로빈슨에게 밀려 만년 후보 골키퍼였던 라덱 체르니에게 주전 자리를 빼앗겼다. 그러다가 한 달 뒤 슬라비아 프라하[* 체르니의 친정팀이며 은퇴팀이다.]와의 UEFA 컵 경기에서 체르니가 실책을 범하자 로빈슨에게 다시 기회가 갔고, 칼링컵 결승에 선발출장하여 첼시에 연장전 끝에 2:1 역전승으로 우승하는 데 공헌했다. 그러다가 리그에서 다시 부진한 플레이를 보였고, 체르니에게 주전을 다시 빼앗기며 시즌을 마감했다. 로빈슨은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25경기에만 나오며 데뷔 후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토트넘에서 175경기에 출전하였고, 137번의 프리미어리그 출장을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